#순천 - 정원박람회#
이때는 23년 6월 초!!
해가 엄청 길때여서 좀 늦게 갔어요
한 4시 쯤 도착했나???
광양시민은 할인이 안되서 아쉽지만 정가로 들어갔쥬..(7월에도 한 번 갔는데 그때는 인당 2000원 할인해주더라구요)
간김에 뽕을 뽑자고 다짐하고
입장!!
아 재입장도 가능하다고 하니
오전에 둘러보다가 점심은 나가서 먹고 다시 들어와도
괜찮을거같아요
서문으로 쭉 들어가면 조그만 동물원이 있는데
거기서 본 귀요미들 예전에는 없던 알파카도 있더라구요
좀 돌다가 꿈의 다리 건너서 왼쪽으로 직진하다보면
한옥 카페가 있어요
고등학생때 맨날 왔을때는 카페가 정말 없었는데
이제는 군데군데 많이 생겨서 좋더라구요
여기서는 모듬떡 호로록 먹고
앉아서 멍 때리다가 다시 둘러보러
이쪽은 서문 쪽 깊숙히 있는 한국정원
은근 사람들이 모르는 장소같아요
들어오면 이렇게 연못이 있는데 안에 잉어들이 있어요
오른쪽에 잉어 먹이를 무인으로 팔고있어서
먹이 주실 분들은 1000원인가 내고 먹이 주시면 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