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자유여행 4박5일 넷째날 - 교토/회전초밥/기모노/가와라마치/청수사/돈까스/샤브샤브






#일본 오사카여행 4박5일 넷째날 - 교토/회전초밥/기모노/가와라마치/청수사/돈까스/샤브샤브#



아침부터 군것지 얌얌

진짜 저거 존맛!!!!

편의점에서 파는데 얇은 오징어?예요

저녁마다 맥주 마시면서 저거 꼭먹었어요




하지만 다음날 턱이 아프더라구요 ㅋㅋ

저거 몇개 사왔는데 아직 남아있으련지...ㅠㅠ

다음에 또 여행가면 더 사올거같아요



그즘 1시간을 기차타고 교토 가와라마치에 도착!!

청수사를 가려했는데 가와라마치역에서 걸어갈 정도여서

걸어다니며 구경하다가

점심시간이 되어서 회전초밥을 먹으러왔어요



접시 색마다 가격이 달라요

먹을때 이게 얼마인가 보고 먹게 되더라구요

저려미들만 냠냠...

좀 가격있는건 친구랑 하나씩 나눠먹었어요



중간 점검



끝!!

그즘 1인당 1000엔 정도?

그정도면 뭐 괜찮은거같아요

진짜 배부르게 먹었거든요



다시 청수사 가는길

100엔 넣고 운세 뽑는게 있어서 한번해봤어요

친구는 대길 저는 길이 나왔어요

흉이 아닌게 어디예요





또 가는길에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반지가 너무 예쁘더라구요

2개 짜리 살까 1개 짜리 살까 하다가 1개 짜리샀어요




뭔가 일본 분위기 팍팍나게 찍어보고싶었는데

결과물이 만족

날씨도 너무 좋고~~~

전날에는 비와서 고생을 했는데ㅠㅠ



이제 걷다보니 또 배고파져서

간단한 간식!

떡이랑 당고인데

당고 완전 존맛!!!!!!!!!!!!!!!!

진짜 햅파이프탔을때도 먹었는데

그때는 식어도 맛있었어요

하지만 따뜻할때 먹으니깐

더 맛있었던거같아요


진짜 일본가면 당고는 꼭 먹어야합니다



원래 기모노를 입을까 입지말까 한참을 고민했지만

이럴때 아니면 못입을거같아서

입어봤어요

가격이 비싸더라구요...ㅠ




미리 예약하고가면 1000엔 싸다는데 이럴줄 몰랐죠ㅎ

그래도 안에 옷부터 가방, 양말, 신발, 머리(추가), 악세사리(추가)

추우니깐 두르고다닐거 챙겨줬어요

시간은 제한없이 6시까지 반납해주면 되요



이때가 4,5시쯤 된거같았는데도 사람이 많았어요



기모노 폭때문에 걸음도 총총총

계단올라가는것도 좀 힘들었어요 휴




이 사진 끝으로 핸드폰이 사망...

비온 다음날이여서인가

저녁에 제일추웠어요

하지만 사진을 찍고다니느라

방치해뒀더니 사망하더라구요ㅠㅠ

역시 아이폰은 추위를 잘타요



기모노 반납하는데

옷 벗는것도 어마어마...

진짜 배쪽에 어마어마하게 둘러대서 양파까듯이 계속 벗어야해요


다리도 아프고 서둘러 역에 가는길

배고파서 가는길에 타코야끼 팔아서 먹으려하는데

줄이 길더라구요ㅠㅠ

한 20~30분은 기다린듯ㅠㅠㅠㅠㅠ

그리고 서둘러서 역으러 날아갔어요



결국 산 반지!!

1300엔... 비싸비싸

하지만 예쁘다


이때 교토에서 오사카 난바로 가는 전철을 잘못타서 중간에 내리고

시간확인하고

타서도 확인하고 힘들었어요ㅠㅠ

잘 보고타자



저녁은 숙소 근처에서~~

힘든 우리를 위해 원래는 고기 구워먹고싶었지만

가본데가 너~~~~~~~~~~~~~무 비싸서 패스...

다른데 둘러보다가 다른 음식점에 들어와

친구는 샤브샤브

저는 돈까스 정식을 먹었어요



역시 먹는건 너무 행벅

이날도 숙소들어가서 야식을 먹었던걸로 기억해요

다음날은 드디어 집가는날 우와아아아아아앙아아ㅏㅇ

넷째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