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4박5일 자유여행 셋째날 - 유니버셜/닛폰바시






#일본 오사카 4박5일 자유여행 셋째날 - 유니버셜/닛폰바시#



드디어 셋째날!!

어제 저녁에 사온 미니 컵라면으로 아침을 먹었어요

셋째날은 유니버셜~~

오픈전에 가려고 아침부터 일찍 서둘렀어요

숙소(닛폰바시)에서 유니버셜까지는 한 20분정도??



드디어 하차

사람이 우르르르르르 몰려가요

이날은 비오는날인데도 사람이 정말 많더라구요






입구!!



유니버셜오면 여기서 꼭 사진찍는다죠

사람들이 다 줄서있어서

저도 친구랑 줄서서 찍었어요




드디어 입장~~

처음에는 다들 해리포터 타러간다하더라구요

친구가 사람들이 뛰어가는데로 가면된다고해서

허겁지겁 따라갔어요





정말 버글버글





날씨가 좋았다면ㅠㅠㅠ

이날 알았는데 같은 시즌?인날에 아무때나 가도 상관없다하더라구요...

이럴줄알았으면 전날에 갈껄 후회...





해리포터 타러가는 내부예요

저는 영화를 다 안봐서 몰랐는데

친구는 해리포터를 좋아해서 뭔지 다 아는거같더라구요


저기 액자에 사람들이 움직이고 이야기하는데 신기신기



놀이기구 타고 나와서

오면 한번쯤은 먹어본다는 버터맥주를 마셨어요

가격이 후덜덜... 친구랑 하나사서 나눠마셨어요



저는 비추....

거품은 카라멜맛?이고 맥주는 그냥 탄산인데

거품이 저한테는 너무 느끼했어요

냄새는 좋았는데 맛은 그닥..

결국 몇 홀짝홀짝하다가 친구는 맛있다고해서 친구가 다 마셨어요



또 막 돌아다니다가 놀이기구도 타고 하니깐

허기가 좀 지더라구요

사람들이 칠면조다리를 하나씩 들고다니던데

냄새부터가 너무 먹고싶어서

찾아다니다가 발견했어요

하지만 이것또한 너무 비쌌다는... 하나에 900엔

그즘 9000원이죠ㅠㅠ

그래서 이것도 친구랑 하나사서 나눠먹었어요


이건 진짜 훈제 칠면조 다리!!!

짱짱 완전맛있었어요

버터맥주 마시는것보단 저는 칠면조 다리를 추천합니다



점점 비가 많이와서 안에들어가서 밥을 먹으려고 돌아다니는데

식당마다 사람들이 많아서

엄청 돌아다니다가 햄버거먹으러 들어왔어요




여기는 먼저 자리를 잡고 주문하는곳인데

사람들이 많아서 설명못들고 먼저 주문하고 자리찾으러 돌아다니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저랑 친구도 한참을 서있다가 눈치봐서 사람나갈때 얼른 자리잡았답니다

저렇게 세트로해서 1300엔정도?

역시 이런데는 너무 비싼거같아요ㅠ

맛도 그닥... 먹으면서 친구랑 맘스터치 생각난다고했어요ㅋㅋㅋ



먹으면서 바로옆에 또 놀이기구가 있더라구요

다 먹고 저걸탔는데

그냥 배타고 한바퀴 도는거였어요

중간중간에 상어모형이나오는데 직원분이 연기를 되게 잘하시더라구요

우와 우와 거리면서 탔어요



비는 그치지않을거같고 몸은 춥고 화장실 되게많이 다녔어요

저만그런가 추우면 화장실을 많이 가게되더라구요


이건 친구랑 기념으로~~

이건 그즘 2000엔이였나..?



4D는 별로 재미없을줄알았는데

정말정말 재밌었어요!!!

마지막에 코난인가? 그걸탔는데

그게 제일 재밌던거같아요

3월인가 4월인가 까지 한다는거같더라구요



끝날때까지 놀다가 나왔어용

정말 알찼던거같아요

있는 놀이기구도 다 타보고

하지만 나오니깐 비가 그쳤더라구요...다행인건가

이제 바로 닛폰바시로 꼬~.~




또 전날처럼 갔던길 돌아다니다가

밥이랑 국물이 먹고싶어서

라멘이랑 덮밥 세트인걸 시켰어요

메뉴에서 2번째껄루





정말 배불리 먹었던거같아요

다 못먹었을거예요

이제 나와서 소화 시키는겸 돌아다니다가

이날 그냥 사려했던거 샀던거같아요


숙소들어가는길에 편의점에 들려서 간단히 맥주랑 사고

야식을 먹으면서 다음날 계획을 짰어요

셋째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