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4박5일 여행 - 아사쿠사 센소사#
지하철 맨앞에 타게되어서
운전하는거 처음봤어요!
자동으로가는줄알았는데
조금씩 핸들을 움직이시더라구요:)
우에노에서 아사쿠사 가는 지하철타고 꼬~
아사쿠사역은 공사중이였던가?
정말 오래된 역같았어요
올라오자마자 보이는 웅꼬비루(똥건물)이보이더라구요
신기,,,,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디자인한거라네요
그 옆쪽에는 도쿄타워!
지도를보니 왼쪽으로 쭉가서
건너편에 있더라구요
길건너다가
건물이너무이뻐서 얼른찍었는데
초점이 잘 맞춰졌네용
센소사 입구~
사람이 엄청 버글버글하네요,,,
저위에는 조화던데
정말 이쁘네요
중학생??
옷을 머리부터 신발까지 똑같이 맞추니깐 정말 이쁘더라구요
역시 교복이 짱
쭉 가다보면 중간에
문이 하나더있어요
여기도 역시 사람이 버글버글
뒤에는 저렇게 써저있더라구요
뭐라는지는 모르겠어요ㅎㅎ
들어가보면 운세 뽑는데가 많이 있더라구요
한번에 100엔!
약 천원정도?
동전을 앞에 넣고 저걸흔들면서 나온 막대기에
숫자가 써져있는데
저는 19번인가? 29번인가? 나왔어요
앞에 숫자랑 알맞는곳을 열어서 꺼내면 되요
여기서는 지켜보는사람들도 없고
cctv도없어서 뭔가 돈안넣고 하는사람들도
많을거같네욤
길이나왔어요!
집와서 해석해보려하는데
아직도 해석못했네욤
여기는 향을사서
꽂고 향을 맞으면 운이들어오는 건가봐요
저기에는 사람들이 줄서있길래
쫄쫄 따라가봤어요
동전을 넣고 소원비는데인가봐요
50엔 넣었나??
소원도 빌고~
여기는 뭔가했는데
100엔운세를 뽑은데에서 흉이나오면
여기에 묶어놓는거라네요
불운을 여기다 두고간다는 뜻인가봐요
나오면서 뭔동상이있길래봤는데
비둘기동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비둘기가 엄청 많더라구요,,,
저기에 뭔가 달려있어서 뭔가했는데
큰 짚신? 이라네용
여기도 소원비는데인가봐용
옆에 돈을넣고 머리 쓰담쓰담
바람이 불면서 부딪히는 소리가나던데
소리가 좋았어요
다시 나가는길
이때는 사람이 그나마 없었던거같에욤
그래서 주위구경도했어요
귀여워서 얼만가했는데
가격이 비싸네요,,,
이건 당고?
키비당고라네욤
먹어보고싶어서 하나사봤어요
포장지 귀욥
5개들어있던데
그냥 찹쌀떡에 설탕이랑 미숫가루? 섞은맛
생각보다는 별로였어요
양도 가격치고는 적고
그래도 안먹어본것보다는 먹어보는게 좋은거같네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