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여행 3박 4일 (23.04.26~30)#
아침부터 숙취로 정신 못 차리고🤪
겨우겨우 정신차려서 교토로!

교토 가는 방법은 역시 복잡해~
지하철 두번 타야하는데 처음에는 바로 옆 지하철타면되서 잘 찾았는데 다음에 환승할때가…
잘 모르겠어서 여기저기 물어보며 어찌저찌 탑승!

교토 도착!!
도착하자마자 배가고파서 근처에 밥먹으러~


우리는 세명이지만 메인메뉴는 두개ㅎ
둘다 카레인데 면이 달랐어요!
좀 매콤하니 무난하게 맛있슴당








청수사는 엳시 사람이 많오..
여러나라 관광객들
우리나라 사람도 많고

내려오면서 사먹은 아이스크림
녹차랑 바닐라인데
저는 바닐라파


도톤보리 쪽으로 와서 호시노커피!


사람들이 많아서 원래는 실내로 들어가고싶었는데 야외자리ㅠ
비도 조금씩 와서
빗방울이 좀 튀더라구요😥
목말랐는데 음료도 늦게나오고 증말~
(근데 친구 커피에서 스티로폼 조각 나옴..!)

젤 기대했던 수플레?
한 30분 걸렸는데 5분만에 순삭
여기는 수플레 맛집인걸로~

저녁으로는 마지막 저녁이기때문에
플렉스하기로💸
카페 바아로 옆에 붙어있는 소고기집

주문하면 이렇게 포토존처럼 만들어서 찍으라고 해주시고
저희도 찍어주셨어요!!

진짜 엄청 맛있었다..
돈 쓰는 재미인가봐
이번 여행에서 1등 맛집🤤🤤
이렇게 26000엔 정도?


다 먹고 마지막 쇼핑하고 숙소로
저녁먹고나서는 계속 비가 많이와서
좀 아쉬웠지만 재밌었당

오전 10시 비행기여서 완전 일찍 나왔어요
길을 한번에 못 찾을수 있기때문에!!
다행히 비는 조금만왔어요

제주항공은 제2공항으로~
꼭꼭!!!
제1공항에서 어리버리 타다가 물어봐서 왔어요

이렇게 3박4일 여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