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1박 2일 여행 - 정게스트하우스#
친구들과 처음 여수여행을 가봤어요
숙소는 정게스트하우스
여수전남병원 건너편에 있어요
게스트하우스에서 자는건 처음인거같아요
입구는 낮보다는 밤에 불들어왔을때 찍어야지 이쁘더라구요
들어가면 입구는 이렇게 생겼어요
여러가지 설명서들
방은 2층이였는데 올라가는길에 이렇게 조그맣게 꾸며져있어요
도미토리형 4인실
저는 3명이서 놀러가서 한자리가 남았는데
혼자 여행오신분이 사용하시더라구요
하지만 마주친적은 없었던거같아요
입실하면 퇴실을 뒤집어 놓으면 되요
이런것도 재밌네용
각 자리마다 텀블러랑 편지랑 수건 2개씩 놓여있어요
퇴실할때 저 편지 뒤에는 방명록써서 걸어두고 가더라구요
나머지는 반납!!
지하에서는 놀고 먹고할수있게 꾸며져있었어요
주방도구도다있고 냉장고엔 맨주도있었지만 따로 돈을 내야해요
사용한것들은 꼭 설거지!
여기는 새벽2시까지 사용가능하더라구요
하지만 12시넘어서는 조금은 조용조용하니 놀아야죠
이렇게해서 1인당 25000원이였어요
어찌보면 좀 가격이있는거 같기도하고
시설을보면 이정도는 괜찮은거 같기도하고???
그래도 나름 첫 게스트하우스 사용인데 매우 만족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