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4박5일 여행 - 타테모노엔(4)#
#덴묘 가 (농가)
에도 시대, 우노키 마을의 지주였던 명문가
정면의 지붕합장부가 삼각형으로 돼 있는 지도리 하후구조의 몸채, 길게 지은 나가야구조의 대문,
물을 쓰지 않고 돌과 모래를 배치해 산수를 나타내는 가레산스이 정원 등에서 높은 격식을
찾아 볼 수 있음
#고다카라유
도쿄의 대중 목욕탕을 대표하는 건물
신사나 절을 연상시키며 대형의 반곡선을 이루는 가라하후 구조와 현관 위의 일곱 신의 조각,
탈의소의 소란반자 등 화려하게 장식해 놓았음
탕의 내부
여기는 여자쪽인데
남자쪽이랑 똑같아요
저 바구니에 옷들을 넣나봐요
들어봐는데 보기보다 무게가 있어서 놀랐어요
#가기야 (선술집)
다이토 구 시타야의 고토토이 도리 길에 있었던 선술집
지진피해, 전재를 모면한 가기야는 1856년에 지어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음
건물과 가게 안은 1970년견의 모습으로 복원돼 있음
#우에모라 저택
건물의 앞면을 동판으로 씌운 모습은 <간판건축>의 특징을 잘 나타내 주고 있음
외관은 전체적으로 서양식으로 돼 있으나 2층부분은 일본식 구조로 돼 있음
#다케이 산쇼도 (문구점)
1870년경에 창업한 문구점
당초는 서도용품을 도매했었으나 나중에 소매점으로 바뀌었음
건물은 지진피해 후에 세워진 <간판건축>으로 앞면에 타일을 붙였으며 지붕모양도 특징적
볼게 은근히 많아서 다는보지 못했지만
배가 너무 고파서 들어올때보던 포차에 갔어요~
여기는 타코야끼!
이건 뭐지??
기억이안나네욤,,,
가보니까 막 만들고있어서
동영상찍어볼까했는데 너무 오래걸리더라구요
자리잡고 먹을거 깔아놓고 찰칵
타코야끼는 다른맛으로 시켰는데 아래쪽에 있는건 디게 짰어요,,,
그냥 전체적으로 다 짰어요
타코야끼 왼쪽에 있는건 와,,,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짜!
이렇게 짠건 처음 먹어보는듯,,,
그래도 배고파서 다 먹게 되더라구요
이제 다시 돌아가는길~
내린데서 기다렸다가 버스기사아저씨한테 히가시코가네이역가냐고 물어봤는데
안가고 다른역간다해서 결국 역까지 걸어감,,,,,
발바닥 불나는줄ㅠㅠ
근데 이제 생각해보니깐 그냥 다른역가서 타도 되지 않았을까,,ㅋㅋㅋㅋㅋㅋㅋ